장위안이 여자 때문에 친구와 싸웠던 일화를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비정상회담' 6회에서는 조세호가 한국 대표로 출연해 외국인 대표 11인과 토론을 나눴다.
이날 장위안은 "대학교 다닐 때 제일 친한 친구랑 여자 때문에 많이 싸웠다"고 고백했다.
그는 "한 여자를 동시에 좋아했는데 알고 보니 여자가 양다리였다"며 "친구가 '우리 주먹으로 한 번 싸우자'고 말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실제로 싸워 패배한 사실을 털어놓으며 "신기한 것은 싸운 후
이후 장위안은 친구의 영상 편지를 보고 "7년 만에 친구 얼굴을 봤다"며 눈시울이 붉여져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이날 장위안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위안, 대륙의 남자" "장위안, 생각이 됐어" "장위안, 너무 강하면 부러진다" "장위안, 융통성은 부족한 듯" "장위안, 순박해보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