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이 땀 억제제의 부작용을 언급했다.
지난 11일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그룹 마마무의 문별은 여름철 고민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땀이 많다. 별명이 블랙홀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현영은 “땀 안 나게 하는 크림이 있다”며 “그런데 바르다 빈틈이 생기면 그곳에서 땀이 ‘팡’ 하고 터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엔 주말마다 12시간 씩 쇼핑하는 남편 때문에 걱정이라는 여성과 상사의 끊임없는 썰렁 개그 때문에 괴롭다는 여성이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