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뮤비, 비하인드 공개…가죽 의상에 드러난 볼륨감

걸그룹 시크릿의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었다.
시크릿이 11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SECRET SUMMER’를 발매한 가운데, 신곡 ‘I'm In Love’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전효성은 11일 자신의 SNS인 트위터를 통해 “시크릿 Secret ‘I'm In Love’ M/V 촬영 현장. 이런 게 있었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블랙 가죽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시크릿 멤버 한선화, 정하나, 송지은, 전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네 사람은 밝은 미소를 띠며 팬들을 향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멤버들은 각자 개성이 돋보이는 섹시한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시크릿은 그간 보여준 모습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된 성숙미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시크릿은 이날(11일) 서울 강남역 ‘엠 스테이지’에서 오픈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