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정애리, 실족/ 사진=가수 정애리 앨범 재킷 |
'가수 정애리'
가수 정애리가 한강서 산책도중 실족사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정애리의 사위는 11일 "어제 어머니가 반포 한강공원에서 산책하던 중 실족사로 갑작스럽게 돌아가셨다"며 "병원으로 옮겼으나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셨다"고 전했습니다.
정애리는 1970년대에 활약했던 가수로 1977년 데뷔 앨범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봄 여름 가을 겨울'과 수록곡 '얘야 시집가거라'로 큰 인기를 끌며 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대표곡으로는 '사랑을 가르쳐주세요' '어이해' 등이 있습니다. 19
유족으로는 딸 둘이 있으며 빈소는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에 차려졌고 13일 정오 발인합니다.
'가수 정애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가수 정애리 산책 도중 무슨 일이지?" "가수 정애리 실족사 했다니..맙소사" "가수 정애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