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애니메이션 ‘백투더 씨’(감독 톰 루)가 온 가족이 가장 보고 싶어 하는 애니메이션으로 선정됐다.
수입사인 타임픽쳐스는 11일 “애니메이션 ‘백투더 씨’가 네이트에서 ‘올 여름방하, 온 가족과 함께 가장 보고 싶은 애니메이션은?’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설문 조사에서 48%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백투더 씨’는 한순간의 실수로 뉴욕 레스토랑에 갇히게 된 날개 달린 물고가 케빈의 뉴욕 탈출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으로, 바다와 수면 위를 넘나드는 화면 구성과 대도시 뉴욕과 드넓은 바다 풍경이 돋보인다.
↑ 사진 제공=타임픽쳐스 |
한편, ‘백투더 씨’는 오는 21일에 개봉 예정이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