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시절 종영, 옥택연 연기자로서 한층 성장한 소감
참 좋은 시절 종영, 참 좋은 시절 종영
옥택연이 참 좋은 시절 종영에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
지난 10일 막을 내린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옥택연은 초반 철없는 막내로 다혈질 남자의 모습에서 두 쌍둥이의 좋은 아빠까지 성장한 강동희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얻었다.
이에 옥택연은 드라마 종영과 함께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 참 좋은 시절 종영 |
이어 “6개월 정도의 시간을 함께 해 오다 보니, 함께 한 배우 분들은 물론이고, 감독님과 작가님, 촬영 스태프 분들 모두 정말 한 가족 같은 끈끈한 정이 생긴 것 같다. ‘참 좋은 시절’ 그리고 동희와 헤어진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표혔다.
옥택연은 마지막으로 “‘참 좋은 시절’은 가족의 소중함
한편 ‘참 좋은 시절’은 가족의 가치와 사랑의 위대함, 내 이웃의 소중함과 사람의 따뜻함을 담아낸 드라마로 지난 10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