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및 제작자를 포함한 영화인 20여명은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영화인모임’(가칭)을 만들고 9일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연 후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
이날 영화인들은 “유가족들이 원하는 것은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재발방지 대책”이라며 “이를 위해 수
이들은 유가족이 원하는 세월호 특별법이 제정될 때까지 릴레이 단식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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