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명품 조연’ 정호근이 ‘관상’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정도전’에서 임견미 역할로 사랑받았던 배우 정호근이 최근 KBS2 ‘1대100’에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정호근은 “관상을 보다보니 사람들을 잘 알게 됐다”며 “사람은 관상보다 심상이다. 착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인상을 좌우해서 인생을 바꿔준다”고 강조했다.
한편 ‘1대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절대 내조녀로 인정받는 배우 김가연이 출연, 100인과 경쟁을 펼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8월 12일 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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