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11일 KBS에 따르면 박지윤과 윤종신, 구하라는 지난 8일 KBS 여의도 별관에서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석특집 진행을 맡아 녹화를 끝냈다.
이날 녹화에는 100여쌍의 일반인 부부를 비롯해 송일국과 세 쌍둥이, 이휘재 문정원 부부와 서언 서준 쌍둥이, 타블로 강혜정 부부와 이하루, 야노시호와 추사랑 유토, 장윤정 도경완 부부와 연우, 슈와 라희 라율 쌍둥이가 참석했다. 추성훈은 경기 준비 때문에, 송일국의 아내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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