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맨시티 554억 원 투자 "수비 보강할 것…" 만수르 부인은 '절세미인'
↑ '만수르' /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
'만수르'
석유재벌 만수르가 자신의 구단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수비 보강을 위해 거액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10일(현지시각) 영국의 한 매체는 "맨시티가 중앙수비수 엘리퀴엠 망갈라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마누엘 페예그리니 맨시티 감독은 빈센트 콤파니와 망갈라로 더블 스쿼드를 보유할 계획입니다.
이에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는 망갈라를 영입하기 위해 3200만 파운드(약 554억원)를 투자할 계획으로 전해졌습니다.
페예그리니 감독은 "맨시티는 강한 선수단을 보유하고 있다"며 "여기에 수비영입은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만수르는 올 여름 페르난도, 카바예로, 바카리 사냐 등을 영입하는 등 맨시티의 강력한 수비진을 구축한 바 있습니다.
만수르는 맨체스터시티의 구단주를 맡은 어마어마한 재산을 소유한 중동 부자로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국의 왕자입니다.
또한 국제 석유투자회사 회장, 아랍에미리트 현 부총리, 아랍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영국 2위 은행 바클레이 최대주주, 벤츠 제조사 다임러 최대주주, 포
그의 개인 총 재산은 150파운드, 무려 한화 26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만수르 가문의 자산은 약 1000조 원대가 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편 그의 두 부인 중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이며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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