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삼총사’ 이진욱, 유인영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11일 오전 윌엔터테인먼트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사진에는 tvN드라마 ‘삼총사’(연출 김병수·극본 송재정)의 포스터·티저 촬영 현장에서 찍은 이진욱과 유인영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사진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지은 모습뿐만 아니라 귀여운 미소를 머금은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 사진제공=윌엔터테인먼트 |
또한, 촬영대기 중 이진욱은 카메라를 향해 칼을 내밀며 쉬는 시간에도 소현세자 역할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또 익살스럽게 칼을 치켜들고서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유인영 역시 소현세자의 갓을 쓰고서 귀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매혹적인 자태를 하고서 싱그러운 미소를 보였다.
‘삼총사’는 알렉상드르 뒤마 작가의 소설 ‘삼총사’를 모티브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