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이 드라마 복귀에 대해 입을 열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의 남녀 주인공 강동원, 송혜교가 출연했다.
이날 강동원은 드라마 출연 계획에 대해 “드라마가 잘 들어오지도 않는 것 같다”며 “얼마 전에도 정말 보고(하고) 싶은 드라마가 있었는데, 거절당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고 있던 송혜교는 “내년 쯤에 드라마 할까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동원과 송혜교가 함께 출연한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은 오는 9월 3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