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10일 방송된 KBS 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는 경기도 포천으로 여름 수련회를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태현은 막내 정준영과 팀을 이뤄 포천까지 유니콘 모양의 얼음을 배달하는 레이스를 펼쳤다.
차태현은 집으로 가서 아이스팩, 아이스박스 등 얼음이 녹지 않도록 해줄 물건을 찾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차태현의 아들과 딸이 모습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아이들은 아빠를 돕기 위해 아이스팩을 찾아 다녔다. 보행기를 탄 막내 수진양은 어리둥절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쳐다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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