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이민호가 연애에 관해 입을 열었다.
9일 중국매체 시나연예는 최근 광고 행사 차 북경에 들른 이민호의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취재진들은 이민호에게 연애에 관한 질문을 했고 이민호는 “외로울 때 연애를 하고 싶다는 생각은 하지만, 너무 바빠서 연애할 시간도 없다”고 답했다.
이어 “지금은 우선 좀 쉬고 싶다”며 “일이 많아서 여자 친구를 만나도 아마 (여자 친구가)도망갈 거 같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민호는 드라마 ‘상속자들’을 통해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 호남위성TV ‘쾌락대본영’에 초대하고 싶은 배우 1위에 등극하는가 하면 중국 매체를 통해 ‘한류열풍에 활기를 넣은 배우’는 평을 받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