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참 좋은 시절’ 이서진과 김희선이 둘만의 여행을 떠났다.
10일 방송된 KBS2 ‘참 좋은 시절’ 50회에서는 강동희(옥택연 분)에 아버지 강태섭(김영철 분)을 맡기고 여행을 떠나는 강동석(이서진 분)과 차해원(김희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동석은 그간 미뤄뒀던 신혼여행 겸 집안일에 신경쓰느라 힘들었던 차해원을 쉬게 하려는 목적의 여행을 떠났다.
↑ 사진=참좋은시절 방송 캡처 |
하지만 강동석은 그런 차해원의 전화를 뺏으며 “누구 마음대로 출발한다는 거냐”며 “이 시간 부로 전화기 압수다”고 말했다. 이에 전화기를 뺏으려는 차해원과 알콩달콩한 실랑이를 벌여
한편, ‘참 좋은 시절’은 15년 만에 떠나왔던 고향에 돌아오게 된 한 남자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의 가치와 사랑의 위대함, 내 이웃의 소중함과 사람의 따뜻함을 담아낸 드라마다. 김희선, 이서진, 택연, 류승수, 김지호 등이 출연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