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슈퍼맨’에서 일본 최고 한류스타 장근석이 등장했다.
1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추성훈과 그의 딸 추사랑을 보러 집을 방문한 장근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근석은 추사랑을 위해 직접 사랑이로 도배된 사탕판을 만들어왔고, “그러고 보니 제가 형님 선물을 준비 안했다”라며 민망한 표정을 지었다.
↑ 사진=슈퍼맨이돌아왔다 방송 캡처 |
이내 일어난 사랑이를 보고 장근석은 잔뜩 긴장한 표정을 지으며 자신이 준비한 사탕판을 회심의 표정을 지으며 보였지만, 금방 망가져 민망한 상황을 벗어나지 못했다. 미니마우스 인형을 꺼내 사랑이의 관심을 끌려고 했지만, 이마저도 외면당해 ‘아시아 프린스’라는 별명이 무색하게 됐다.
하지만 장근석과 남편 추성훈의 인연에 신기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다룬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