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언-서준의 특별한 동물 사랑…강아지에 ‘푹’ 빠져

[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슈퍼맨’에서 서언이와 서준이가 강아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동물들을 보러 간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휘재는 평소 강아지나 고양이와 같은 동물들을 좋아하는 쌍둥이 아들들을 위해 근처 동물병원이 있는 마트를 찾아갔다. 강아지와 고양이들을 보자 쌍둥이들은 활개 돋친 듯 돌아다녔다.

↑ 사진=슈퍼맨이돌아왔다 방송 캡처

서언이와 서준이는 강아지를 살짝 만지거나, 유리벽 너머의 강아지를 보며 신기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등 동물들을 좋아하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심지어 서언이는 동물들을 보다가 아빠 이휘재가 밖으로 나간 줄도 몰랐다가 뒤늦게 아빠를 만나 울음을 터뜨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다룬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