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피부는 '꿀'인데…두피는 '원형 탈모' 헉!

박은지, 피부는 '꿀'인데…두피는 '원형 탈모' 헉!

↑ 박은지/ 사진=KBS2

'박은지'

'인간의조건'에 출연한 방송인 박은지가 원형탈모를 겪고 있는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피부&탈모 정복하기'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코미디언 김숙, 김영희, 김지민, 방송인 천이슬, 박은지, 가수 윤보미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지는 피부나이가 20대 초중반으로 나타나 모두의 부러움을 샀지만 두피검사에서는 원형탈모가 발견돼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방치할 경우 더욱 심한 탈모로 진행될 수 있다는 진단을 받게 된 박은지는 "원래 원형탈모를 갖고 있었다. 스트레스성인 것 같다"며 "이게 나아진 거다. 예전에는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빠져서 가발을 쓴 적도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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