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일탈 행동 속속 드러나
김연아 남자친구, 김연아 남자친구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이 무단이탈에 교통사고까지 낸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또 다른 일탈 행동들이 포착됐다.
한 매체에 따르면 김원중은 지난해 12월 31일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3~14 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 하이원과 경기를 마친 뒤 4박 5일의 휴가를 받았다.
태릉선수촌에 복귀한 김원중은 옷을 갈아입고 곧바로 개인차를 이용해 일행들과 강남으로 향했다. 강남에 도착한 김원중은 1월 1일 0시쯤 압구정 로데오 거리 바에 들어가 1시간 정도 술을 마신 뒤, 여성들과 어울려 논현동의 가요주점에 들어가 오전 7시까지 함께 시간을 보냈다.
↑ 김연아 남자친구 |
이후 일행들은 각자 여성들과 한 명씩 짝을 맞춰 대리운전 없이 직접 차를 몰고 이동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국방부는 지난 6월 27일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병장을 비롯한 병사 3명이 국가대표 파견 훈련 중 합숙소를 이탈한 후 마사지 업소를 갔다가 복귀하던 중 음주운전차량과 충돌해 부상을 입은 사실을 은폐하다 적발했다고 밝혀 논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