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영국 BBC의 인기드라마 '닥터 후'의 주인공들인 피터 카팔디, 제나 루이스 콜먼이 입국했다.
피터 카팔디와 제나 루이스 콜먼이 마중 나온 수많은 팬들로 공항을 빠져 나가기에 애를 먹고 있다.
50년의 방송 역사를 자랑하는 드라마 '닥터 후'는 주인공 '닥터'가 '타디스'를 타고 미래와 과거를 넘나드는 시간 여행 이야기를 다뤘다. 한국에서도 마니아들 사이에서 어마어마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월드투어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한 '닥터 후' 주인공들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팬 미팅 행사를 갖고 시즌8 에피소드 1편 함께 보는 시사회를 갖는다.
'닥터 후'의 이번 월드투어는 닥터후 방송 50년 사상 가장 큰 규모의 프로모션으로 5대 대륙 7개 도시에서 12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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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투 후 12대 닥터 피터 카팔디의 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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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인공 제나 루이스 콜먼이 섹시한 시스루 의상으로 입국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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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들에게 둘러싸여 정신 없는 닥터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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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모의 주연배우 제나 루이스 콜먼은 아침부터 미모를 뽐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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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배우는 아침부터 마중 나온 팬들과 악수를 나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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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 나서기도 힘든 두 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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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의 인기는 상상 이상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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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먼의 미모도 닥터의 인기를 따라갈 수는 없었다. |
[MBN스타(인천공항)=한희재 기자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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