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박애리, 집에 없는 게 없네…신효범 전원주택은 '대궐!'

↑ '팝핀현준 박애리' 사진=MBC

팝핀현준 박애리, 집에 없는 게 없네…신효범 전원주택은 '대궐!'

'박애리-팝핀현준' '신효범 전원주택'

연예인들의 개성 넘치는 집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9일 오전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는 `비보이와 국악인의 만남`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의 집은 그야말로 놀이동산을 방불케했습니다.

집에는 온가족 맞춤메뉴 자판기부터 오락기까지 설치돼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애리는 "솔직히 자판기까지는 그랬다. 오락기는 충분히 워낙 현준 씨의 감성을 이해하니까 괜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 신효범 집 공개 / 사진=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

한편 가수 신효범이 방송 최초로 자신의 싱글 하우스를 공개했습니다.

8일 밤 12시 방송되는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에서는 입주한 지 1년 된 신효범이 싱글하우스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날 공개될 신효범 집은, 화려한 액세서리로 가득한 드레스 룸과, 발코니에는 태닝베드와 휴식 공간도 갖춰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야외 수영장부터 아로마 향이 감도는 스파 시설까지 갖춰 리조트 부럽지 않은 하우스를 공개했습니다.

화면을 통해 신효범의 집을 둘러본 MC 최희는 "지금까지 본 집들 중에서 가장 저의 로망하우스에 가까운 곳은 신효범 씨의 집"이라며 감탄했다는 후문입니다.

이어 그는 이날 암에 걸려 세상을 떠난 셋째 형부를 생각하며 만든 곡 '시간이 됐다면'에 얽힌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신효범의 싱글 하우스는 8일 밤 12시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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