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파비앙이 더치페이에 당황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65회에서는 셰어하우스 생활을 하는 친구 줄리안 집에 방문하는 파비앙의 모습이 그려졌다.
파비앙과 친구들은 저녁식사를 위해 함께 장을 보고 집으로 돌아왔다.
줄리안은 집에 오자마자 영수증을 보며 돈 계산을 하기 시작했다. 이어 그는 “우리 3만7000원 씩 내면 된다”고 말했다.
↑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
이에 파비앙은 “나도? 난 손님이잖아. 나는 대접해줘야지”라고 말했고, 줄리안은 아랑곳 하지 않고 “우리는 그런 거 없다. 너도 돈 내야한다. 2000원 깎아 줄테니 3만5000원만 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파비앙은 “너무 외국문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