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박잎선 “대형기획사와 계약했는데 임신…”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박잎선이 대형기획사와 계약했던 과거 일화를 털어놨다.

박잎선은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서슴없는 입담을 펼쳐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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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잎선은 최근 지아, 지욱이 엄마로 불린다는 말에 “원래 연극영화과 출신”이라며 활동을 하다가 남편 송종국을 만났다고 말했다.

↑ 사진=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그는 “남편을 만났는데 일이 잘 풀리더라. 광고도 찍게 됐고, 그로 인해 대형기획사와 계약도 하게 됐다”고 털어놔 좌중의 놀라움을 샀다.

하지만 박잎선은 “꿈에 그리던 대형기획사와 계약을 했는데 임신을 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혼전 임신이냐”고 묻는 MC 박미선에게 박잎선은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해 눈길을 더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는 ‘살림의 여왕 특집’ 특집으로 꾸며져 이유리, 박잎선,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 이국주가 출연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