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별바라기’에서 샤이니 키가 대선배 강수지의 데뷔 년도를 듣고 깜짝 놀랐다.
7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서는 ‘8090특집’으로 박남정, 김완선, 강수지가 출연해 팬들과 과거를 회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남정, 김완선, 강수지는 데뷔한 년도를 회상하며 시간이 많이 흘렀음을 실감했다. 박남정은 88올림픽이 서울에서 열렸던 1988년, 김완선은 아시안게임이 열린 1986년에 데뷔를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 사진=별바라기 방송 캡처 |
이에 성대현은 “솔직하게 살아 계신줄 몰랐다고 말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별바라기’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