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이유리가 자신의 악역연기를 본 남편이 밖으로 나갔다고 말했다.
이유리는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자신의 드라마를 본 남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MC들은 이유리에게 “독한 악역을 연기 중인데 남편은 무서워하지 않는가”라고 물었고, 이유리는 긍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유리는 현재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 출연 중이다.
↑ 사진=해투 방송 캡처 |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는 ‘살림의 여왕 특집’ 특집으로 꾸며져 이유리, 박잎선,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 이국주가 출연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