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지환 인턴기자] 공효진이 조인성의 핸드폰을 세 번 울렸다.
7일 방송된 SBS ‘괜찮아 사랑이야’ 6회에서는 지해수(공효진 분)가 장재열(조인성 분)의 핸드폰 벨을 세 번 울려 고백을 받아주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장재열은 자신의 고백을 받아줄 생각이 있으면 전화벨을 세 번 울리라고 지해수에게 말했다.
↑ 사진=괜찮아 사랑이야 방송 캡처 |
지해수는 장재열의 핸드폰에 전화를 걸어 벨을 세 번 울린후 “전화벨, 세 번 울린 거 들었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작은 외상에는 병적으로 집착하며 호들갑을 떨지만 마음의 병은 짊어지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되짚어보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안지환 인턴기자 ahnjh8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