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지환 인턴기자] 조인성이 공효진에게 사귀자고 말했다.
7일 방송된 SBS ‘괜찮아 사랑이야’ 6회에서는 장재열(조인성 분)이 지해수(공효진 분)에게 사귀자고 말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지해수는 “너 즉흥적이었잖아.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라며 장재열에게 따졌다.
↑ 사진=괜찮아 사랑이야 방송 캡처 |
이에 장재열은 “넌 키스를 계획적으로 하는 사람이 좋냐?”라며 되받아치며 “나랑 사귀자”고 고백했다.
하지만 지해수는 장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작은 외상에는 병적으로 집착하며 호들갑을 떨지만 마음의 병은 짊어지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되짚어보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안지환 인턴기자 ahnjh8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