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의 신’ 김민경, 헨리 향해 ‘무한 애정’

[MBN스타 김진선 기자] 개그우먼 김민경이 헨리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밥상의 신’에는 열대아에 불면증을 날려주는 음식으로 족발이 소개됐다.

이날 김민경은 한입 퀴즈를 풀 때 뿐만 아니라 헨리를 향한 애정을 맘껏 드러냈다.

↑ 사진= 밥상의 신 방송 캡처

특히 김민경은 족발을 못 먹는다는 말에 “왜요? 잘 먹게 생겼는데”라고 묻는 헨리를 향해서도 미소를 지어 보였다.

뿐만 아니라 김민경은 족발을 먹지 못하는 데도 헨리를 위해 열심히 퀴즈를 풀겠다는 다짐을 이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밥상의 신’에는 ‘열대야 食’ 특집으로 정한용, 헨리, 지나, 유민상, 김민경이 출연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