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소극장 콘서트를 개최한 소감을 전했다.
7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인피니트의 소극장 콘서트 ‘그 해 여름2’가 개최됐다.
이날 인피니트는 “2년 만에 소극장 콘서트에 서게 됐다. 모든 사람들에게는 여름휴가에 대한 로망이 있지 않냐. 이번 콘서트의 콘셉트는 팬 분들과 함께 여름휴가를 꾸미는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MBN스타 DB |
회당 2300석, 총 1만 5천석 규모로 진행되는 ‘그 해 여름2’는 2012년 여름 전석 매진으로 끝난 ‘그 해 여름’의 브랜드 콘서트로써 대규모 체육관이나 아레나 규모의 아이돌 가수가 이례적으로 소극장
2012년 ‘그해 여름’ 이후 여타 남자 아이돌 팀들도 같은 소극장 컨셉의 콘서트 행렬에 동참하며 인피니트가 유행을 이끈바 있다. 그들은 이날 공연을 시작으로 16일까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ru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