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녀석들’ 박해진이 싸이코패스로 완벽 변신했다.
사진 속 박해진은 팔과 이마 등에 부상을 입은 채 무표정에 초점없는 눈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박해진은 드라마 ‘나쁜녀석들’에서 IQ 160의 최연소 멘사 회원이자 최연소 철학·수학 박사 타이틀을 가진 희대의 천재이자 사이코패스 기질을 숨기고 살아가는 연쇄 살인범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그동안 드라마를 통해 순애보적인 사랑과 카리스마 넘치는 전문직 직업군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연했던 박해진의 연기 변신에 팬들은 벌써부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은 “나쁜녀석들 박해진, 기대된다” “나쁜녀석들 박해진, 색다른 역할이네” “나쁜녀석들 박해진, 싸이코패스 연기도 잘할 듯” “나쁜녀석들 박해진, 드디어 악역도 해보는 구나” “나쁜녀석들 박해진,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