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은 7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예뻐졌다’ 음원과 뮤비를 공개했다.
‘슈퍼스타K’ 출신으로 4년 만에 데뷔하는 박보람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예뻐졌다’는 힙합리듬이 결합된 미디움템포의 곡으로 쉬운 멜로디에 복고풍 피아노가 결합돼 있다.
특히 블락비 지코가 ‘예뻐졌다’에서 박보람의 변신에 대한 자신의 느낌을 가사에 풀어내 센스만점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외에도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를 프로듀싱한 블랙아이드필승의 라도, 정기고X소유 ‘썸’의 믹스마스터링을 담당한 마스터키가 참여했다.
또한 현아와 고준희 등을 맡았던 비주얼 스태프들과 지드래곤, 비스트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이기백 감독까지 합세해 ‘예뻐져서’ 돌아온 스무 한 살 박보람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박보람은 “드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