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한국판 '노다메' 출연 논의 중…확정 아니다? 누군가보니…'아하!'

↑ '박보검' '박보검' / 샂진=스타투데이

박보검, 한국판 '노다메' 출연 논의 중…확정 아니다? 누군가보니…'아하!'

'박보검'

신인 탤런트 박보검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제목 미정) 출연을 눈앞에 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7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박보검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나윤후 역할로 막판 논의 중이다"라고 보도했습니다.

'노다메 칸타빌레' 제작사 그룹에이트 관계자는 7일 이 매체에 "박보검의 출연을 조율 중이지만 확정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박보검이 제안 받은 나윤후는 재미교포 출신 첼로 전공자로 수려한 외모와 천재적신 실력의 소유자입니다. 시놉시스상 유일하게 원작에 등장하지 않는 캐릭터로 차유진(주원 분)과 음악적인 라이벌 구도를 펼칠 예정입니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음악 대학을 배경으로 젊은 음악가들의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심은경, 주원, 백윤식, 도희 등의 캐스팅이 완료됐습니다.

한편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한 박보검은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이서진 아역, 영화 '명량' 수봉 역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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