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그룹 소녀시절, ‘고삼인 홍삼’ CF 모델 발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미시그룹 소녀시절(걸후드)이 건강식품 '고삼인 홍삼' 전속 모델로 발탁돼 8월부터 MBN과 KTX 내 방송 전파를 타고 있다.
광고에서 4명의 소녀시절 멤버는 홍삼액을 음미하거나 홍삼팩을 흔들어 사포닌 거품을 확인하는 꼼꼼한 면모를 보였다. 어린이용 홍삼제품 ‘고삼인 홍삼 키즈’에서는 ‘자녀를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을 표현할 예정이다.
고삼인 홍삼은 국내 최초로 1포당 총 사포닌(진세노사이드) 함량 200mg 이상, 진세노사이드 3가지 핵심 성분이 26mg 이상 함유됐다. 고삼인 홍삼 측은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엄마·아내·며느리’들로 구성된 소녀시절은 자사의 프리미엄급 제품과 비슷한 점이 많다”고 말했다.
소녀시절은 디지털 싱글 ‘여보 자기야 사랑해’로 지난 3월 데뷔했다. 이후 인터넷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여러 화제를 낳은 그룹이다. 여느 걸그룹 못지않은 미모와 가창력을 지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중국 활동과 2집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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