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이 30만 관객을 돌파했다.
7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6일 ‘해적’은 27만3103명을 동원, 30만8440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또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리기까지 했다.
앞서 ‘해적’은 개봉 2주 전부터 시사회를 진행해 입소문을 일으킨 바 있다. 이를 증명하듯 순조로운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 흥행세를 이어갈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오프닝 스코어는 ‘7번방의 선물’ ‘베를린’(27만3647명) ‘설국열차’ ‘더 테러 라이브’(21만5832명)를 압도하는 수치다.
↑ 사진=포스터 |
배우 손예진, 김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