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안재현이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안재현은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이하 ‘너포위’)에서 귀족적인 마스크에 신비주의, 강남경찰서의 패셔니스타 박태일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박태일은 유들유들한 성격의 이성적인 인물이다.
그는 “과거 모델 활동 때 트위터 멘션 타임을 정해서 팬들과 질문을 받고 답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그런데 일이 바뻐지다보니 점차 팬들과의 소통시간이 줄어들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 사진=이현지 기자 |
또 그는 인기 드라마 출연 후 달라진 인기에 대해 “아무래도 30~50대 어머니 분들이 많이 알아봐주신다. 남자분들도 알아봐주시고, 모델할 때는 10~20대 위주였다면
한편, ‘너포위’는 신입 경찰 4인방과 이들을 도맡게 된 레전드 수사관의 좌충우돌 청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