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법칙’ 뉴욕팸, 뉴욕홈리스 돕기 무료급식 나서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뉴욕팸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6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이하 ‘도시의 법칙’)에서는 뉴욕팸(배우 이천희, 김성수, 정경호, 백진희, 가수 존박)이 무료급식봉사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백진희는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봉사활동을 하자고 뉴욕팸에게 제안하고 뉴욕의 홈리스를 위한 무료급식봉사에 나섰다.

↑ 사진=도시의법칙 캡처

백진희는 “골고루 영양 잡힌 식사를 하실 수 있게 재료가 돼있다”며 뉴욕 무료급식소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급식을 시작하고 홈리스뿐만 아니라 험악하고 냉담한 사람들, 취업준비생들에게 당황한 뉴욕팸은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으며 그들의 마음을 풀어가면서 무사히 배식을 끝마쳤다.

한편 ‘도시의 법칙’은 단순한 여행콘셉트가 아닌 대도시에서의 생존을 테마로 하는 새로운 포맷의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