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KBS 조우종 아나운서가 브라질 월드컵에서 받은 차별대우에 대해 밝혔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풀하우스’에서는 연예계 다둥이 엄마 아빠 특집으로 정성호, 정종철, 김대희, 설수현이 출연했다. 그들은 ‘5세 미만 아동 출입금지 시키는 식당, 어떻게 생각하나?’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우종은 “내가 이영표보다 1살 형이다. 같이 다니면 경기장에 엘리베이터가 많은데 들어가서 있으면 내가 버튼을 누른다”고 브라질 월드컵에서 함께 해설한 이영표 해설위원에 대해 언급했다.
↑ 사진= 풀하우스 방송캡처 |
또 그는 “숙소도 달랐다. 이영표는 5성급 호텔
한편 ‘풀하우스’는 화목한 가족을 만들기 위해 12인의 전문가가 제시하는 현명한 가족문제해결법을 제시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