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32kg 감량, 걸그룹 뺨치는 미모 ‘감탄이 절로’

박보람 32kg 감량, 77→44 날씬해진 몸매로 ‘미모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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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람 32kg 감량 한 뒤 확 달라졌다.

6일 박보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그만 하고 싶다. 박보람 ‘예뻐졌다’ 8월7일”이라는 귀여운 홍보 글과 영상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박보람은 몸매가 드러나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박보람은 “운동 그만하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 박보람 32kg 감량

Mnet ‘슈퍼스타K 시즌2’ 출연 당시 통통한 몸매를 자랑한 박보람은 몰라볼 정도의 날씬한 몸매와 외모로 성형 의혹을 받기도 했다.

박보람 측은 “성형이 아니라 체중 감량이 비결”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소속사 측은 “박보람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철저히 식단과 운동으로 관리했고 32kg을 감량했다”며 “기존 77사이즈에서 44사이즈로 줄이는데 성공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보람의 데뷔곡 ‘예뻐졌다’는 7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