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TV연예’ 권상우, 최지우와 키스신에 “11년 전과는 입맛 달라”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권상우가 최지우와의 키스 신 소감을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드라마 ‘유혹’의 촬영현장이 공개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혹’의 주연배우 최지우와 권상우의 촬영 장면, 박하선과 이정진의 촬영 장면이 그려지며 이들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 사진=한밤의TV연예 캡처

권상우와 최지우는 물놀이를 하며 한때를 즐기는 장면을 촬영했으며 박하선과 이정진은 은밀한 이야기를 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키스 신을 11년 만에 함께 해서 어땠냐는 질문에 권상우는 “입맛이 달라졌다”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최지우, 권상우는 더 흥미진진해질 ‘유혹’을 기대해 달라며 끝인사를 전했다.

한편 ‘한밤의 TV연예’는 화제가 되는 한 주간의 연예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