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엄마의 정원’ 엄현경의 아들이 오토바이 사고를 당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97회에서는 사고를 당하는 김수진(엄현경 분)의 아들 진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당에서 진서와 함께 물놀이를 하던 김수진은 “여기서 놀고 있어”라고 말하며 빨래 널기에 열중했다.
↑ 사진=엄마의 정원 방송 캡처 |
이어 그는 진서를 향해 뒤돌며 진서가 대문으로 홀로 나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김수진은 깜짝 놀라며 밖으로 나가 진
다행히 진서는 집과 멀지 않은 곳에 있었지만 다가오는 오토바이에 사고를 당하고 말았다.
한편, ‘엄마의 정원’은 가족과 사랑의 소중함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며 정유미, 최태준, 엄현경, 고세원 등이 출연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