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화날 때를 밝혔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서는 조절하지 못하면 ‘화’를 부르는 우리 몸의 경고 신호, 분노조절장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MC 은지원이 “언제 화가 나냐”고 물어보자 이휘재는 “내가 방에서 TV를 보고 있으면 와이프(문정원)가 와서 뭐하냐고 묻는다. 내가 뭐하는지 알고 있으면서 묻는다”고 대답했다.
↑ 사진=비타민 방송캡처 |
한편 ‘비타민’은 건강, 행복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공감할 수 있도록 오락적 시각으로 접근, 즐거움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민 삶의 질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