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엄마의 정원’ 최태준이 정유미에게 신용카드를 선물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97회에서는 회사를 그만둔 서윤주(정유미 분)을 위로하기 위해 노력하는 차기준(최태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윤주를 레스토랑으로 부른 차기준은 “너 울었지? 회사 그만둬서 속상하지”라고 말하며 서윤주만을 위한 특별한 음식을 준비했다.
↑ 사진=엄마의 정원 방송 캡처 |
이어 차기준은 서윤주에게 마술쇼를 보여주며 그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카드로 마술쇼를 보여주던 차기준은 갑자기 신용카드를 꺼내 “너에게 뭘 해주고 싶은데
한편, ‘엄마의 정원’은 가족과 사랑의 소중함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며 정유미, 최태준, 엄현경, 고세원 등이 출연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