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배우 김성오가 ‘야경꾼일지’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서 김성오는 백두산 교룡(이무기)을 숭배하고 세상의 지배를 꿈꾸는 용신족 출신의 술사 사담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물에 빠져 생사의 갈림길에 선 사담을 표현하기 위해 김성오가 비가 오는 상황에 계곡물에 직접 입수한 모습이 담겼다.
↑ 사진 제공=더블케이E&M |
한편,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야간 통행금지 시간에 순찰을 돌며 귀신을 잡던 방범 순찰대인 야경꾼의 이야기를 그려낸 판타지로맨스사극 ‘야경꾼일지’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