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두 번째 내한공연을 갖는다.
6일 오후 공연기획사 예스컴이엔티는 MBN스타에 “머라이어 캐리가 오는 10월8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내한공연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의 이번 내한공연은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현재 세부사항을 조율 중에 있으며, 입국일 또한 확실하게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두 번째 내한공연을 갖는다. 사진=MBN스타 DB |
머라이어 캐리의 공연을 주관하는 예스컴은 2~3일 안에 공연 관련 보도자료를 공식적으로 배포하며 세부사항을 전달할 예정이다.
머라이어 캐리의 방한은 정규 12집 ‘메모리즈 오브 언 임퍼펙트 앤젤’(Memories of an imperfect angel) 홍보 차 지난 2009년 한국을 찾은 이후
한편 캐리는 지난 1990년 '머라이어 캐리'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 2억 2,000만 장이 넘는 앨범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후 '히어로', '터치 마이 바디'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