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영화 ‘플레이어스’(감독 엠마누엘 베르코)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플레이어스’는 결혼 후 아내 아닌 다른 여자들이 전부 예뻐 보이는 한 남자의 못 말리는 바람본능을 코믹한 터치로 풀어낸 작품으로 프랑스 배우 장 뒤자르댕이 주인공 프레드 역을 맡았다.
공개된 포스터는 거꾸로 늘씬하게 뻗은 두 다리를 움켜쥔 채 의미를 알 수 없는 장 뒤자르댕의 표정이 담겼다.
↑ 사진 제공=예지림엔터테인먼트 |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