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조갑경이 대놓고 무시하는 딸에 분통을 터트렸다.
이날 홍석희는 공부를 하기 위해 방으로 들어갔지만 휴대폰 게임에만 집중해 엄마 조갑경을 답답하게 했다.
조갑경은 잔소리를 하기 시작했지만 홍석희는 쳐다보지도 않은 채 휴대폰만 응시했다. 화가 난 급기야 조갑경은 휴대폰을 뺏어 “대답 좀 하라”고 울화통을 터뜨렸다.
이후 조갑경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석희는 휴대폰만 해 화가 난다”면서 “난 대화 하고 싶은데 석희는 싫은 것 같다. 말을 걸어도 대답하지 않을 땐 정말 화가 난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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