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담 얼레리, 가사 살펴보니 ‘육지담은 마치 JYP의 수지’

육지담 얼레리, 가사 살펴봤더니 ‘깜짝’

육지담 얼레리, 육지담 얼레리

육지담 얼레리 음원이 공개된 가운데 가사가 화제다.

6일 Mnet ‘쇼미더머니3’ 측은 지원자 올티와 육지담의 스페셜 음원 ‘쇼미더머니3 올티vs육지담’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육지담은 이번 ‘얼레리’ 음원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 육지담 얼레리

육지담은 ‘얼레리’에서 ‘많은 논란 그리고 날 보고 놀란/ 사람들은 나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 책상 속에 날 가뒀던 18년을 버려’와 같은 가사로 그동안 온라인 상에서 많은 말들을 야기했던 ‘일진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어 ‘넘어져도 용서될 나이/ team yg의 육지담은 마치 JYP의 수지’라는 가사로 당찬 여고생 래퍼의 모습을 드러냈다.

‘얼레리’ 공개에 앞서 육지담은 “여고생 래퍼라고 만만하게 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이번 랩을 준비했다. 지난 방송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음원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육지담 얼레리 공개에 누리꾼들은 “육지담 얼레리, 인간적으로 수지는 건드리지 말길” “육지담 얼레리, 출연 후 마음고생은 심했을 듯.” “육지담 얼레리, 가사 격하네.” “육지담 얼레리, 아무리 그래도 힙합 밀당녀는 잊을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육지담이 출연하는 ‘쇼미더머니3’는 매주 목요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