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대안영화제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이 전시제 추천작을 공개했다.
전시제 섹션은 경쟁부문 ‘글로컬 구애전’, ‘특별 초청전’으로 나뉘며 ‘특별 초청전’ 주제는 ‘배제의X 가능성C’, 주제1로는 ‘사람+이야기(Ethno+graphy)’, 주제2로는 ‘엑티비즘 에스노그라피라’로 영상예술 전시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별 초청전’에는 뉴올리언스 튤레인대학의 부교수인 작가 케인 존스(Kevin H. Jones)의 작품 ‘의심될 수 있는 것에 대하여’(Concerning Things That Can Be Doubted), 작가 킴 아노(Kim Anno)의 ‘워터시티, 버클리’(Water City, Berkeley), 최재용 작가의 ‘군중’, 장서영 작가의 ‘완전한 인간’ 등 총 8개의 뉴미디어아트작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 사진 제공=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
주제2, ‘액티비즘 에스노그라피’에는 반(半)성폭
제14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전시제는 서교예술실험센터, 더갤러리, 갤러리 잔다리 등 서울 홍대 인근의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