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서인국 이하나, 10살 나이차 극복 ‘달콤한 러브라인’

고교처세왕 서인국 이하나 “누먹살거”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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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처세왕 서인국이 이하나에 고백을 받았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 28살 비정규직 사원 수영(이하나 분)과 18살 고등학생 민석(서인국 분)이 10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을 약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석은 어깨 부상으로 인해 아이스하키를 그만 둬야 하는 상황에 닥쳤음에도 10살 연상 수영에게 “진짜 괜찮다”며 정수영을 안심시켰다.

↑ 고교처세왕 서인국 이하나

민석의 모습에 수영은 “진짜 멋지다 내 남친. 누먹살걱(누나가 먹여 살릴 테니까 걱정마)”이라며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수영은 현실에 부딪치고 말았다. 비싼 저녁 식사비에 ‘반띵하자’고 말하는 민석과 달리 한 번에 계산하는 고향 친구의 애인을 비교하며 나이 차이를 실감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초라함을 느낀 민석은 수영에게 “이대로는 수영 씨 옆에 있어도 내가 해줄 게 없다”고 속상해 했다. 이에 수영은 “내가 가족이 될게. 결혼하자”고 프러포즈하며 핑크빛 사랑을 아렸다.

고교처세왕 서인국 이하나의 러브라인 진전에 누리꾼들은 “고교처세왕 서인국 이하나, 나이차이 극복하고 결혼할 수 있을까.” “고교처세왕 서인국 이하나, 분위기가 달콤하다.” “고교처세왕 서인국 이하나, 둘이 정말 잘 됐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