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조인성과 공효진이 진한 키스로 서로에 대한 진심을 확인하게 될까.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이하 ‘괜사랑’) 측은 아름다운 계곡 풍경을 뒤로한 채 뜨겁게 키스를 나누고 있는 장재열(조인성 분)과 지해수(공효진 분)의 모습을 공개, 두 사람의 본격 로맨스가 시작됨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은 티격태격 다투던 재열과 해수가 서로의 감정을 표현하고 확인하는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중요한 장면이다.
↑ 사진제공= 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 |
조인성과 공효진의 로맨틱한 ‘계곡 키스신’은 지난 1일 포천에서 진행됐다. 극 중 장재열과 지해수가 키스를 하며 서로에 대한 마음이 닿았음을 보여줘야 하는 중요한 장면이었기에, 노희경 작가까지 방문해 두 배우와 제작진을 응원했다. 조인성과 공효진은 감정선을 잡아가며 밀도감 있는 장면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을 쏟았다.
제작진은 “이번 키스가 재열과 해
한편, ‘괜사랑’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